유방처짐(Breast Ptosis) 사례로 보는 표층 지방흡입 — 유선 손상 없이 처짐을 개선하는 원리
유방처짐(Breast Ptosis) 사례로 보는 표층 지방흡입 — 유선 손상 없이 처짐을 개선하는 원리 브래지어 라인 아래 피부가 쓸리고, 어깨와 목이 늘 뻐근하다면 단순히 살이 쪄서가 아니라 유방처짐(Breast Ptosis)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가슴이 평균보다 크고 처지면 목·등·어깨의 피로감과 통증이 생기고, 가슴 하방 피부가 자극을 받아 여름철에는 피부염까지 이어지기 쉽습니다. "가슴축소는 절개해야 하고, 지방흡입은 볼륨만 줄일 뿐 처짐은 못 잡는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은 표층 지방흡입이 유방처짐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유방처짐(가슴처짐) 상담은 초음파로 유방 조직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지방형과 하수형을 나누지 않는 이유 — 표층 지방흡입의 원리 가슴축소 문의를 받다 보면 "저는 지방형이라 지방흡입이 되지만, 하수형(처짐)이 심하면 절개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를 유형으로 갈라 한쪽만 지방흡입 대상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접근입니다. 지방흡입으로 유방의 볼륨(무게)이 줄면 유방 하수도 함께 개선됩니다. 표층부까지 균일하게 지방을 흡입하면 사이즈가 감소하면서 피부 수축(retraction)이 유도되어 처짐이 함께 교정되는데, 이것이 비너스의원이 말하는 표층 지방흡입 입니다. 실제로 관련 연구에서도 과도한 지방흡입의 영역에 속하는 표층 지방흡입 또는 전층 지방흡입술로 진피층 하방의 피하지방층을 더 얇게 남기면 피부 수축을 더 많이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방식은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시술이므로, 병원을 고를 때는 "어느 과 전문의인가"보다 그 병원이 이 시술을 얼마나 많이 다뤄봤는가로 판단하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진단(유방 크기·처짐 평가) → 디자인(흡입범위 마킹) → 지방흡입 → 가슴 전용 압박...